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책 소개 : 대한민국 주식 혁명

인사말

by armes 2020. 1. 21. 17:47

본문


 

책 소개

 

사회운동가 강지원이 전하는 밥상의 기적

통곡물 주식(主食) 혁명!

스타검사, 인권변호사, 청소년 지킴이로 불리는 강지원 사회운동가가 이번에는 ‘통곡물 전도사’가 되어 우리 사회에 다시 한번 굵직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흰쌀밥, 흰밀가루 빵에 점령당한 우리의 주식(主食)을 통곡물로 완전히 바꾸자는 것!

저자는 통곡물자연식운동본부 상임대표로서 그동안 강의활동 등을 통해 100% 통곡물 주식(主食)을 주장해왔다. 영양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쌀눈과 쌀겨를 제거한 ‘탄수화물 덩어리’인 흰쌀밥 대신에, 통곡물 쌀밥을 우리의 주식으로 삼자는 것이다. 가정에서뿐 아니라 학교급식이나 식당에서도 통곡물 밥을 먹을 수 있어야 진정한 식탁 혁명이 이루어진다고.

이 책에서는 통곡물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밥상의 기적을 체험한 25명의 전문가 인터뷰를 통해 통곡물 혁명의 필요성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하얗게 도정한 곡물에 대해 우리가 꼭 알아야 할 지식, 주식으로 삼을 만한 통곡물 종류와 영양성분, 통곡물 식사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씹기’의 요령 등 통곡물식으로 바꾸기 위한 모든 지침을 얻을 수 있다.

 


저자 소개

 

강지원

 

EBS 「교육대토론」을 3년간 진행하며 다음 세대에 대한 열정과 이해, 교육제도에 대한 진단과 대안을 보여주었다. 그는 행복과 성공의 열쇠는 가까이에 있다고 말한다. 그것은 바로 자신의 타고난 ‘적성’을 발견하는 것. 다수의 방송 진행과 출연, 강연 활동을 통해 친근하고 따뜻한 이미지로 잘 알려진 저자는 사람들을 만나고 자신의 생각을 전하는 지금의 삶이 적성에 맞아 행복하다고 한다. 
서울대 졸업과 동시에 행정고시 통과 후 사법고시에 수석으로 합격하며 흔히 말하는 ‘엘리트 코스’를 거쳤다. 하지만 시키는 대로 했던 삶은 행복하지 않았다고 고백한다. 검사 시절 만난 비행 청소년들의 새로운 삶을 위해 일하면서 자신의 적성이 무엇인지 깨달았고 그제야 행복을 느꼈다. 24년간의 공직 생활 중에도 서울보호관찰소장과 청소년보호위원회 초대 위원장 등 다음 세대를 위한 활동을 멈추지 않았다. 검찰을 떠난 후에는 타고난적성찾기국민실천본부 상임대표, 위즈덤적성교육원 총재 등으로 활동하며 평생 계속될 자기발견 습관인 적성 찾기에 대해 알리고 있다. 

2002년 변호사로 전직 후 [청소년인권보호센터] 대표, [청소년보호법률지원단] 단장, [성매매방지기획단] 단장, [정보통신윤리위원회] 위원장, [자살예방대책추진위원회] 위원장, [사회통합 지역위원회] 위원장, 정치개혁을 위한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상임대표 등으로 활동하였고, 현재에도 장애인을 위한 [푸르메재단] 이사장, 청소년교육을 위한 [위즈덤적성찾기캠프스쿨] 총재, 나눔과 봉사를 위한 [나눔플러스] 총재, 생명존중을 위한 [한국자살예방협회] 이사장, 사회통합을 위한 [신간회 및 민세 안재홍 기념사업회] 회장, 몸의 행복을 위한 [통곡물자연식운동본부] 상임대표, [노르딕워킹 I.K] 총재 등 다양한 사회운동을 하고 있다. 

MBC TV [이경규가 간다-양심냉장고], KBS1 라디오 [안녕하십니까, 강지원입니다], EBS TV [선택, 화제의 인물], WBC 라디오 [좋은 세상 만들기, 강지원입니다], KTV [강지원의 정책데이트], EBS 라디오 [강지원의 특별한 만남], YTN 라디오 [강지원의 출발 새아침], SBS [TV컬럼], MBC TV [5시 이브닝뉴스], YTN 라디오 [강지원의 뉴스 정면승부], EBS TV [교육대토론], KBS TV [제보자들] 등 많은 방송활동을 했다.

 


목차

 

[들어가며] 

제1부 통곡물 밥·빵 10계명

제2부 통곡물 비법?만병통치·다이어트의 필수 기본전제

1장 통곡물이란? 
· 통곡물(Whole grain)의 정의 
· 통곡물에 관한 세계적 권고 

2장 왜 주식부터 통곡물로 바꾸어야 하는가? 
1_ 왜 통곡물인가? 
· 몸의 행복, 주식(主食)부터 바로 세워야 
· 흰쌀의 정체─세종대왕은 흰쌀밥을 먹었을까? 
· 흰쌀의 영양소는 빈껍데기다─흰쌀과 현미 영양분석 
· 주식이 되어야 할 대표 통곡물 17 
2_ 왜 끝까지 씹기인가? 
· 씹기는 통곡물의 핵심이다 
· 침의 놀라운 정체 
· 씹기와 침에 대한 신비적 설명 

3장 몸 행복, 마음 행복 탐구하기 

제3부 통곡물이 세상을 바꾼다―전문가는 말한다 

1장 통곡물이 몸과 마음을 바꾼다 
· 약학박사 이숙연 : 현미는 영양약학상 최고의 디톡스 식품 
· 농학박사 김현영 : 슈퍼푸드 통곡물은 온 국민의 필수품 
· 식품영양학박사 임경숙 : 통곡물 주식이 모든 질병 예방의 첫걸음 
· 치의학박사 유영재 : 통곡물 씹기는 뇌를 비롯한 전신 운동 
· 자연식 운동가 민형기 : 주식부터 통쌀밥 자연식으로 

2장 통곡물이 의사와 병원을 바꾼다 
· 의학박사 황성수 : 진료실 대신 2주간 합숙 힐링스쿨 
· 농부의사 임동규 : 지리산 자락에서 농사지으며 상담, 기고 
· 오뚝이의원 신우섭 : 약물, 수술 없이 통곡물 식사 처방 
· 직업환경의학 이의철 : 직장 근로자들의 건강을 보살피다 
· 한의학박사 선재광 : 껍질을 함께 씹는 통곡물이 중화식품 

3장 통곡물이 음식점, 구내식당, 학교급식, 빵집을 바꾼다 
· 약선요리점 부산 정림 정영숙 : 명인의 약선요리, 현미오곡밥으로 
· 제천 태라리조트 김경애 : 고객에게 통곡물 식사를 
· 소프트시티㈜ 노희수 : 첨단 IT회사에 통곡물 구내식당을 만들다 
· 영양교사 남상진 : 초등학교 통곡물 급식을 시도하다 
· 제빵박사 곽성호 : 가난한 시절의 흰빵을 통밀빵으로 

4장 통곡물이 농업과 자연을 바꾼다 
· 농림축산식품부 최낙현 : 친환경 통곡물로 사람과 자연을 살려야 
· 유기농 문화센터 강성미 : 통곡물 식사도 유기농으로 
· 친환경 농업법인 한상철 : 친환경 농법으로 생산한 통곡물 오색미 
· 숙성현미 개발 박영현 : 현미를 동결크랙 특허공법으로 숙성시키다 
· 채식박람회 개최 박명희 : 비건페스타에 출품된 통곡물 제품들 

5장 통곡물이 종교와 연령을 넘어 나를 바꾼다 
· 유학계 원로 이기동 : 공자는 곱게 빻은 현미를 좋아했다 
· 불교단체 대표 변영섭 : 불교는 식생활도 중도를 가르친다 
· 기독교 목사 유동표 : 성경은 인간의 양식을 채소로부터 시작한다 
· 캐나다 은퇴종교인 김상환 : 통곡물 식사로 2개월 만에 8kg 감량 
· 신협 원로금융인 장하석 : 암 수술 후 통곡물 식사로 오히려 3kg 증가 

[부록 : 통곡물자연식운동본부 강지원 상임대표 인터뷰] 

 


출판사 서평

 

현대인을 괴롭히는 병의 근원은 ‘도정한 곡물’
영양이 살아 있는 ‘통곡물’이 건강의 핵심

“인류는 현재의 식습관을 바꾸지 않으면 멸망한다.”
미 의회에서 발표된 〈맥거번 리포트〉는 ‘현대병의 원인은 식사가 원인이 되는 식원병(食原病)’이라며 이와 같이 경고했다. 그리고 이 보고서는 인류가 먹지 말아야 할 흰색 식품 중 하나로 흰쌀을 들었다.
이미 오래전부터 세계 각국에서는 자국 국민들에게 도정하지 않은 통곡물 섭취를 적극 권고하고 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우리나라만은 정부에서 나서서 백미의 위험성을 알리고 변화하려는 움직임이 보이지 않는다. 게다가 방송은 오히려 흰쌀·흰밀가루 음식을 장려하는 듯 보이기까지 한다. 유독 우리 국민들만이 여전히 흰쌀밥과 흰밀가루로 만들어진 음식을 아무렇지 않게 섭취하고 있다.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급식으로 제공되는 흰 쌀·밀가루 음식들, 전국의 식당에서 소비되는 하얗게 도정한 밥과 면, 그리고 가정에서 쉽게 먹고 있는 과자, 빵, 라면 등이 그러하다.
하지만 도정한 곡식과 통곡물의 진실을 바로 알면, 도저히 흰쌀밥·흰밀가루 음식을 먹을 수 없을 거라고 저자는 말한다. 이 책에서는 누구나 알고 있지만, 병이 들기 전까지는 쉽게 외면하고 마는 그 진실에 파고들려 한다.

“진실을 알면 흰쌀과 흰밀가루는 절대로 먹을 수 없어”

도정한 곡물이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등 수많은 생활습관병을 야기하는 주범이라는 사실은 이미 모두 알고 있지만, 우리 사회에 그에 대한 경각심은 아직 한참 모자란 수준. 학교 급식, 회사 구내식당, 군 급식 등에서 제공되는 흰쌀밥과 분식이 그것을 말해준다. 저자는 유독 흰 곡물 음식에 관대한 우리나라의 식생활에 일대 혁명이 필요함을 역설한다. 다음 세대에 물려줄 필수적인 유산은 바로 건강이라는 생각에, ‘청소년 지킴이’에서 이제는 ‘통곡물 전도사’로 변신하여 또 한 번 우리 사회에 변화의 메시지를 던졌다.
검사 재직 시절부터 청소년 보호 활동에 힘을 기울여왔던 저자는 〈이경규가 간다-양심냉장고〉 프로를 통해 대중에게도 친근하게 다가왔고, 이후 약자의 편에 서는 인권 변호사로, 또 사회운동가로 꾸준히 긍정적인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정부에서 적극적으로 통곡물 식사를 권하는 다른 나라와는 달리, 우리나라는 정부와 개인 모두 통곡물에 대한 인식의 변화가 너무도 미미하다는 생각에 ‘통곡물 전도사’를 자처하고 나섰다. 청소년들이 지금과 같이 라면, 흰빵을 섭취한다면 미래의 병을 키우고 있는 것이나 다름 없다. 어린이·청소년의 건강이 그 나라의 미래라고 생각한다면 이는 무엇보다 시급한 변화가 필요한 부분이다.

“밥상의 혁명은 사회 전방위적으로 이루어져야”

통곡물자연식운동본부 상임대표로 활동하는 저자는 이 책에 도정된 곡물과 통곡물의 모든 진실을 정리했다. 하얗게 도정한 곡물에 대해 우리가 꼭 알아야 할 지식, 우리가 먹어야 할 통곡물 종류들, 그 곡물들의 영양성분, 통곡물 식사의 핵심인 ‘저작’의 요령 등이다.
또한 통곡물 전문가 25인을 인터뷰했다. 그들의 분야는 다양하다. 의사, 약사, 한의사, 치과의사 등 의료인과 통곡물 생산자, 제빵학자, 한정식 전문가, 자연식 운동가, 영양학자를 비롯해, 통곡물 구내식당을 만들고 학교급식을 추진해 온 이들, 비건 박람회 주최자, 농림축산식품부 당국자, 식량과학 연구사 등이다. 모두 통곡물의 위력을 직접 체험하고, 각자의 분야에서 국민 건강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이들이다. 25인의 생생한 경험담이 저자와의 인터뷰 형식으로 담겨 있다.
개인이 가정에서 통곡물 잡곡밥을 먹어보려 아무리 노력해도 일터에서, 학교에서, 학원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이들이 삼시세끼 통곡물 식사를 철저하게 실천하기란 쉽지 않다. 게다가 시중에서 신선한 통곡물을 구하는 것조차 사실상 불가능한 현실. 이제 통곡물 식사는 개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이 사회 전체가 움직여야 한다는 것이 전문가와 저자의 공통된 의견이다.
오늘도 여전히 흰밀가루로?만든?빵을?먹고?국수를?먹고,?흰쌀밥과?라면을?먹은 이들에게 저자는 말한다. 오늘 무엇을 먹느냐에 따라 인생의 질이 달라진다고. 이런 단순하고도 명료한 사실을 소홀히 취급하지 말고, 식생활을 ‘기본’부터 바로 세우자고 주장한다. 우리의 식생활, 그중에서도 가장 중심이 되는 주식(主食)을 무엇을 먹을 것인지 이제 진지하게 고민할 때라고 간절히 호소한다.

 


책 속으로

 

이제 상식으로 돌아가야 한다. 우리에겐 비밀이 되어버린 상식, 이를 정상으로 되돌리는 길은 딱 두 가지다. 하나는 우리의 밥상에서 흰쌀밥과 흰밀가루 빵을 완전히 추방하고 통곡물 밥과 빵으로 전면 교체하는 것이다. 그리고 다른 하나는 부드러운 밥을 입에 넣어 대충대충 빨리빨리 씹어 넘기지 않고, 일부러 딱딱하고 거친 통곡물을 ‘끝까지’ 꼭꼭 씹어 완전히 죽과 같이 만든 다음에 삼키는 씹기운동을 실천하는 것이다. 
--- p. 10, 「들어가며」 중에서

주식(主食)으로 먹는 쌀밥을 흰쌀로 짓지 아니하고, 대신 쌀겨와 쌀눈을 도정하지 않은 통곡물 쌀(통쌀)로 짓는다. 쌀겨와 쌀눈을 도정하지 않은 통곡물 쌀에는 현미뿐 아니라 흑미, 홍미, 녹미나 현미찹쌀 등도 있다. 그중에서 현미만으로 밥을 짓는 단독 현미밥이나, 입맛에 따라 자유롭게 통곡물 쌀 2~5가지를 혼합한 통곡물 쌀밥(통쌀밥)을 짓는다.
--- p. 21, 「통곡물 밥·빵 10계명」 중에서

현미의 영양성분은 탄수화물·지방·단백질 외에 우리 몸에 필요한 모든 영양소가 쌀눈(배아)에 66%, 쌀겨(미강)에 29%, 백미 부분인 배젖(배유)에 5%로 분포되어 있다고 설명된다. 쌀눈은 구성 성분비로는 2~3%일 뿐이나, 쌀 전체 영양분의 66%나 차지한다. 백미가 되면 다른 영양분이 거의 없는 탄수화물 덩어리가 된다. 
--- p. 61, 「흰쌀의 정체」 중에서

탄수화물은 너무나 소중한 에너지원이다. 그러나 이 탄수화물이 지나치면 엄청난 사고를 친다는 것이 문제다. 백미는 워낙 부드러워 오래 씹을 수가 없는 탓으로, 포만감이 올 때까지 필연적으로 과식을 할 수밖에 없게 한다. 과잉의 탄수화물은 지방으로 저장되고, 과지방은 비만을 낳고, 중성지방·콜레스테롤로 혈관에 침착된다. 곧 만병의 원인이 된다.
--- p. 70, 「흰쌀의 영양소는 빈껍데기다」 중에서

귀리는 밥에 넣어 혼반용으로도 활용된다. 2002년 《타임(Time)》지에서 ‘10대 슈퍼푸드’로 선정한 후 아시아에서도 소비가 늘고 있다. 전 세계 생산량 중 식용으로 쓰이는 약 5%를 제외하고는 사료 등으로 사용된다. 귀리의 탄수화물은 현미에 훨씬 못 미치는 약 20%를 넘는 정도이나, 단백질은 현미의 2배 정도에 달한다. 라이신 등 필수 아미노산이 많고 지방질과 비타민, 무기질 등 유익한 영양소를 많이 함유하고 있다. 칼슘은 현미의 4배가 넘어 성장기 어린이들의 성장 발육에 도움이 된다. 
--- p.95~96, 「주식이 되어야 할 대표 통곡물 17」 중에서 

시중에 유통되는 메밀도 대부분 깎은 메밀이다. 메밀국수 등 메밀 제품도 같다. 작심을 하고 통메밀이나 통메밀 제품을 구해야 한다. (…) 메밀은 탄수화물이 70% 중반 정도, 단백질이 10%를 상회하는 정도로 풍부하고 지질, 비타민 B1·B2 등 비타민과 무기질, 섬유소 등 양질의 영양소들이 고루 함유되어 있다. 대체로 곡류에 결핍된 라이신 함량이 높은 것이 특색이고, 루틴 함량이 높으며, 플라보노이드 성분도 유익하다. 
--- p. 101~102, 「주식이 되어야 할 대표 통곡물 17」 중에서 

부드럽고 달콤한 음식을 먹을 경우에는 음식이 너무 쉽게 씹히고 쉽게 삼켜지므로 잘 씹히지 않는 음식과 비교해 볼 때 포만감을 느끼게 되는 똑같은 시간 안에 훨씬 더 많은 분량의 음식을 먹게 된다. 따라서 통곡물과 같이 단단하고 질긴 음식을 철저한 씹기를 통해 약 15분 내지 20분 동안 꼭꼭 씹어 먹으면 막상 포만감을 느껴 숟가락을 내려놓았을 때는 자신이 먹은 음식이 의외로 소량임을 발견하게 된다. (…) 이처럼 씹기운동은 음식의 과잉 섭취, 즉 과식을 억제하는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 p. 113~114, 「씹기는 통곡물의 핵심이다」 중에서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